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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도 빚을 지고, 그 빚을 먼저 갚지 않는다 ##
위의 쓰여있는 글귀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맞다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잘못된 것이라고?
혹은, '뭐지?' 하는 생각으로 바라보시나요
전 현재 신혼 3년 차 대한민국 직장인입니다.
누구와도 다를 바 없는 그런 사람이죠.
10대와 20대에는 반짝이는 꿈만 좇고
노력 따위는 하지 않으며,
세상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어차피 승자는 이미 정해져 있어, 있는 놈들이 더 하네, 부자들은 시작부터 나와는 다른 사람들이야. '
하지만 유튜브에서 부자들에 대한
인터뷰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부자들의 돈의 법칙' '부자들의 돈의 습관'
제목들이 눈에 들어와 몇 가지 보게 되었어요.
그중에 오늘의 주제인 '빚'의 관해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
이 두 사람이 말하는
"빚"
알아보겠습니다.

1. 빚을 지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어떻게 빚이 있는데 나쁜 게 아니라는 거야?'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비슷한 생각이었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예시를 하나 들어 볼게요.
철수와 영희가 있습니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에 평범한 직장인들이죠.
철수와 영희, 두 사람은 부자에 대한 열망과 성공이 모두 간절했습니다.
그러다 두 사람 모두 대출을 싸게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두 사람은 모두 1억이라는 돈을 아주 싼 값에 대출을 받고 전부 사용했지만,
몇 연후의 결과는 달랐습니다.
1) 철수는 부자와 성공이란 화려한 것이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1억이 생긴 그날, 그토록 사고 싶던 명품, 외제차를 샀습니다.
철수에게 부자와 성공이란, 화려함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토록 사고 싶던, 주변 모두가 갈망하던 명품과 외제차를 가진 철수에게
주변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너 성공했구나?' '이야 멋있다 나도 한 번만 태워줘'등
주변의 부러움과 동경, 찬사의 같은 말들을 수도 없이 들었고,
철수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매달 돌아오는 상환금액과 외제차 할부금, 그리고 자신이 입으로 떠들었던
품위유지비용, 유류비 등이 점점 부담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죠.
몇 년 후 결국, 철수는 누구나 짐작하듯, 바닥까지 쇠퇴하게 됩니다.
2) 영희는 1억을 받은 그날,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배움을 시작합니다.
업무 관련 서적을 사서 읽고, 강의와 실습을 반복하며
자신의 빚을 사용하죠. 물론 대출금도 착실히 갚았습니다.
그렇게 1년.
영희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데 성공하였고,
월급도 기존 월급에 2배를 받게 되었죠.
그렇게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데 쓰임을 다한 돈이 다시 돌아온 겁니다.
그러나 영희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자신이 고용주가 되는,
그런 배움을 다시 시작합니다.
그렇게 다시 1년,
영희는 사무실을 얻고, 직원을 구하며, 자신만의 사업을 꾸려나갔고
자신이 고용주가 되는, 자신의 가치를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사업을
시작하며, 대출금을 전부 갚아버립니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하던 사업이 더 잘 되면서
더 많은 돈을 벌었고, 사회적인 성공까지 이루었습니다.

위처럼 철수와 영희는 똑같은 '빚'을 가졌지만
두 사람의 결과는 완전히 다른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왜일까요?
바로 '빚을 어떻게 썼는가' 에서 차이.
이처럼 우리도 빚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전 세계의 상위 0.01% 부자들도
빚을 똑똑하게 사용합니다.
이번엔 워런버핏을 볼까요?
"지출하고 남은 돈을 저축하지 말고 저죽하고 남은 돈을 지출하라"
워렌 버핏은 공과금을 먼저 내지 말라고 말합니다.
자신에게 쓸 돈을 먼저 나누고
남은 돈을 가지고
공과금과 생활비를 하라고 합니다.
왜?
대답은
돈을 나누는 연습을 하는 것.
'다 같은 돈인데 굳이 돈을 나눠야 해?'
그렇습니다. 이 방식은
자신에서 암묵적인 나쁜 영향을 끼치는
기존의 습관을 바꾸는 작업입니다.
우리는 지금껏 공과금과 카드값, 대출금 등을
먼저 다 지불한 후에
얼마 남지 않은 돈으로
자신에게 사용을 해 왔습니다.
그것은 마치
'남에게 줄 것을 먼저 다 주고, 남은 것으로 내가 쓰자..'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오늘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계속 남에게 줄 것을 먼저 주고,
남은 것으로만 내가 쓰는 것을 반복하게 되면서
우린 여러 가지 이유로 투자를 미룹니다.
'이번 달은 돈이 없으니 다음 달에 하자'
'빚부터 다, 갚고.. 투자는 지금 할 여력이 없어'
우리는 직장에서 돈을 벌지만,
한 평생 직장에서 돈을 받으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서브 비지니스를 해야합니다.
부업, 투자, 고소득 스킬 등
우리는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필요한 '돈' 이라는 도구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인플레이션은 해마다 상승하고 있습니다.
우린 그에 대비한다는 생각으로
노후자금이라는 이름의 저축을 하죠.
돈은 도구입니다.
우리가 내가 열심히가 아니라,
누군가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돈을 만들어야 합니다.
전쟁에서 군대를 효율적으로 배치하여
승리를 거머쥐듯이,
당신의 돈을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군인으로 만드세요.

앞으로 당신의 찬란한 인생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동하라, Ac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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